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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종일 울어도 네 생각이 나는것은
열맞춤
2015. 7. 20. 11:07
때문에 충청도 내포 출신 천주교 신자인 최인서(崔仁瑞) 요한이 길잡
이로 나서게 되었다. 충청도 출신이긴 하지만 강화도에서도 산 적이 있는
사람이기 때문이었다. 그 외에도, 강화도에서 징발한 말 20여 필과 소 10
필로 식량과 탄약을 실은 우마차 20대를 견인하게 되었다. 아예 단단히
각오하고 일전을 치르려 하는 것이다.
그리고 거의 20여 분 이상 질문이 계속됐다.